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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미국 진출’ 앞두고 있다는 걸그룹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월드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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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이달 25일부터 전 세계 9개 도시를 순회하는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트와이스 라이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트와이스 라이츠’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남미 4개 도시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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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활동해온 트와이스는 한국어와 일본어 가사로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이번 월드 투어로 같은 소속사였던 ‘원더걸스’에 이어 미국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트와이스 SNS

트와이스는 오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9일 멕시코시티를 찍고 21일 미국 뉴어크, 23일 시카고 순으로 북·남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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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이번 미국 공연은 글로벌 K팝 열풍의 효과가 큰데, 최근 트와이스가 발표한 미니 7집 ‘FANCY YOU’가 걸그룹 최초로 초동 15만장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와이스 SNS

네티즌들과 팬들은 “원더걸스에 이어 미국가는구나”, “트와이스 흥해라”, “미국 투어라니 멋지다”, “트와이스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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