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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 이 음악은 뭐지?’…드디어 돌아온 귀 호강시키는 “솔로 뮤지션”


슈퍼스타K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알렸던 가수 김예림이 ‘림킴’으로 대중들에게 돌아왔다.

10월15일 오후 6시 가수 림킴(LIM KIM)의 첫 EP인 ‘제너레아시안(GENERASIAN)’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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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

이번 림킴의 컴백은 긴 공백을 깨는 것으로 지난 5월 싱글 ‘살기(SAL-KI)’에 이어 어떤 색다른 음악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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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투개월의 음악과는 전혀 다른 개성을 ‘살기’로 보여주었기에 이번에도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유니버설뮤직

림킴은 앨범 제작 클라우드 펀딩을 텀블벅에서 진행했으며 약 2천 명에 가까운 후원자로부터 9천만원 이상의 금액을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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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킴은 앨범 디렉팅은 물론 전곡을 작사·작곡했다.

림킴 인스타그램

이번 앨범 작업에는 든든한 프로듀서 노 아이덴티디(No Identity)와 함께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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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곡 ‘옐로(yellow)’와 ‘몽(mong)’ 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겨있으며 전체적인 주제로 ‘동양’과 ‘여성’을 들었다.

림킴 인스타그램

타이틀곡 ‘옐로’는 황인종을 의미하며 아시안 여성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를 강렬한 사운드에 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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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는 중국 상하이에서 이틀간 촬영했으며 대만계 미국인 감독 크리스틴 유안(Christine Yuan)이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