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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은 아직도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 전 세계 의료진이 포기한 세계 3대 불치병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됨에 따라 세계 의료진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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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점점 흐르면서 의학 기술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현재이지만, 아직도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여러 불치병이 존재한다.

 

오늘은 세계 의료진들이 도저히 손쓸 수 없는 세계의 불치병에 대해 알아보자.

 

#1 조로증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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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증’은 어린아이들한테 노화 현상이 나타나는 희귀한 유전 질환으로 이 질환에 걸린 아이들은 다른 또래의 아이들보다 성장 지연이 나타나 키가 비정상적으로 작고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

 

그 이후 나이가 든 노인처럼 온 몸에 주름이 생기며, 일반 사람들보다 6배 정도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평균 수명은 13살 정도로 매우 저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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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넬리아 디란지 증후군

 

KBS-나눔이 행복입니다.

 

코넬리아 디란지 증후군은 웃거나 울면 기도가 막혀 죽게되는 희귀병으로 골격의 이상을 중점으로 두는 선천적 병이다. 빈도는 많으면 10000명 중 한 명, 적으면 30000만 명 중 한 명 꼴로  이 증세가 나타나며, 특징으로는 미간이 붙어있거나 코가 넓기도 하다. 또한 심한 경우 팔 다리가 없는 채 태어나거나 자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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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무인간 증후군

 

인유두종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나무 인간 증후군은 손과 발의 피부 표피가 변형되어 나무 껍데기처럼 변하는 병이다. 선천적으로 면역 체계에 문제가 있어 백혈구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발생한다고 밝혀져 있다. 이렇게 생성된 나무 껍질과 같은 피부는 신경과도 연결되어 있어 제거하는데도 큰 집중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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