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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이별 후에도 SNS 럽스타그램 삭제는 없다’…현아가 전한 진심


가수 현아와 이던은 꾸준한 사랑을 SNS에 드러내며 애정이 넘치는 럽스타그램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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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달 22일 연합뉴스와 현아의 인터뷰에서 현아는 SNS을 통해 공개 연애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현아 인스타그램

먼저 “공개 연애를 후회하진 않았냐”는 질문에 현아는 “앞으로 과연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느라 후회할 틈은 없었다”라고 말해 현아의 성격을 볼 수 있는 답변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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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아는 부드러운 럽스타그램부터 파격적인 럽스타그램까지, 다양한 연애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이유도 밝혔다.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남는 건 사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시간 속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내가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다 남기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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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론 저 혼자 봐도 상관없지만, 공개 이후 팬들에게 ‘나 이렇게 씩씩하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 것도 있다”고 밝혔다.

현아 인스타그램

한편, 이던은 지난달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만약 헤어지면 SNS 사진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했다. (이별하더라도) 없었던 일로 하는 건 저희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시헌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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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연합뉴스 Yonhapnews”

이에 대해 현아는 “던이 평소 ‘행복하면 불안하다. 그럼 어떡하지?’라고 묻는 자신에게 ‘뭘 어떡해? 다시 만나면 되지’라고 말해주며 안정시켜준다”라는 대화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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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약에 그럼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면 우린 그대로 다 남겨두자. 어차피 다시 만날 거니까’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알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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