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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스핀오프 영화서 젊은 ‘볼드모트’ 역을 맡은 男배우 비주얼


프랑스 배우 막성스 다네 포벨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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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젊은 볼드모트를 연기한다는 남배우의 얼굴’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배우 막성스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단편 영화 ‘더 하우스 오브 곤트-로드 볼드모트 오리진스’에서 젊은 볼드모트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선 막성스가 그린 스크린 앞에서 강렬한 눈빛을 뽐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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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막성스는 프랑스에서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완벽한 비주얼로 한국에서도 고정 팬층을 확보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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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드라마 ‘스캄’에 출연했으며, 한국 팬이 보낸 선물을 라이브로 인증하기도 했다.

막성스 인스타그램
영화 ‘하우스 오브 곤트’

특히 퇴폐미 가득한 얼굴과 분위기는 볼드모트의 이미지와 찰떡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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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오늘부로 죽음을 먹는 자들 가입합니다”, “볼드모트도 사정이 있었겠지. 호그와트가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더 하우스 오브 곤트’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소설 속 세계관을 구현한 단편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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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의 기원과 가족, 어둠의 군주로서 전성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조히스 포콩 그리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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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막바지 작업 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는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하우스 오브 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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