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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다음달 미국에서 판매 예정이라는 세계 최초 ‘하늘을 나는’ 자동차


우리는 모두 공상 과학 영화를 보면서 하늘을 날고 땅을 달리는 자동차를 갖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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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달릴 수 있고 동시에 하늘을 날 수 있는 차는 아주 먼 나라의 얘기 같지만, 하늘을 나는 세계 최초 자동차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

심지어, 사전 예약을 통해 다음달에 출시될 것이다.

테라 푸 지아

이 차량의 비행 시 최대 속도는 400mph이고, 주행 최대 속도는 100mp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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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다음달부터 선주문이 이뤄져 내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아래의 영상을 통해 자동차의 모습을 확인해 보자.

비디오 크레딧 : Terrafugia Inc

이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전기를 통해 지상 운전 차량에서 비행 차량으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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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차량을 개선하기 위해 약간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 전기 모터가 설치되었으며, 좌석은 더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바뀌었으며, 안전 벨트가 변경되어 에어백이 개선되고 수하물 보관을 위한 공간이 더 확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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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희귀한 카메라가 포함될 것이며, 비행하는 동안 차량에 힘을 가하는 부스트 모드까지 가지고 있다.

이 차가 교통 안전국 및 국도 표준의 모든 안전 기준을 충족하면서, 안전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러나 장치가 공중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조종사 면허가있을 때까지 운전자는 차를 운전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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