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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도색 작업자’ 밧줄 끊어’ 숨지게 하고 피의자가 당당하게 말한 ‘이유’ 수준(+사진)


시끄럽다고 도색하던 작업자 밧줄 끊어 작업자 숨지게 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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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과거 살인 미수 사건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시끄럽다고 도색하던 작업자 밧줄 끊어, 작업자 사망”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아래의 내용은 이렇다.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작업자 중 46세의 김모 씨가 12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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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밧줄을 끊은 용의자를 붙잡았는데, 다름아닌 아파트 주민 41살 서모 씨라고 했다.

 

술에 취한 서씨는 옥상으로 달려와 당시 작업자가 매달려 있던 밧줄을 끊은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 이유는 휴대전화로 노래를 듣던 작업자들이 시끄럽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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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에 일어난 사건으로 서모 씨는  35년형을 구형 받았다고 한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마음 너무아프다” “35년이 아니라 사형시켜야됨 진심” “저거 우리동네 아파트에서 있었던 사건인데 그래서 이번에 우리 아파트 도색할땐 옥상에서 내내 지켜보고 있는 분이 따로 있었음” 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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