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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경호생활” ‘정경호’가 중학교 시절 살을 찌울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이유


최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외면은 까칠하지만 내면은 누구보다도 따듯한 흉부외과 전문의 김준완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정경호’의 중학교 시절 통통한 모습이 큰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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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풍문으로 들었쇼

 

채널A-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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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SHOW’에선 중학교 시절 정경호가 살을 찌울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다루었으며, 그 이면에는 조금 슬픈 이유가 담겨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 마르고 허약한 체질로 덩치가 큰 학교 친구들로부터 자주 괴롭힘을 당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정경호’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 위해 살을 찌워 씨름부에 들어가기로 결심을 했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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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풍문으로 들었쇼

 

채널A-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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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풍문으로 들었쇼

 

살을 찌워 덩치를 키운 정경호는 중학교 3년 내내 씨름 선수로 활동을 하였으며, 다시는 친구들에게 몸이 약하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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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그는 배우 데뷔 이후 살이 찌거나, 몸무게가 늘어나는 등의 모습을 전혀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과거 돼지고기를 먹고 크게 아픈 기억 때문에 그 후로 고기를 못 먹게 되어서 그렇다”고 한 방송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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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연을 듣게 된 시청자들은 “준완쌤.. 항상 마르셨을 것 같았는데 반전이네요..”, ” 고기를 안 먹어야 준완쌤처럼 마를 수 있구나”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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