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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일체형 책상은 아무것도 아니었다…한 발자국 더 나아간 ‘고문’ 책상 등장


대학교에서 많이 쓰이는 책상과 의자가 붙어 있는 ‘일체형’ 책상에 많은 학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가운데, ‘합석형 책상’이 논란이다.

한 SNS 유저는 지난 9일 트위터에 ‘합석형 책상’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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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MAX__MAXIMIZER

해당 책상은 2명이 함께 앉도록 책상 두 개와 의자를 붙여놨다.

책상과 의자 다리는 바닥에 고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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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그러다보니 이 의자에 앉는 사람은 편한 자세로 의자와 책상의 위치를 조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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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옆 사람과 간격이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어 마음대로 널찍이 떨어져서 앉을 수도 없는 것.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일체형 책상’이 훨씬 편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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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책상은 그나마 혼자라도 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을 올린 유저는 “대학교 일체형 책상을 뛰어넘는 책상 발견. 그 두 개를 붙여놓음. 심지어 다리는 바닥에 고정되어 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