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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의 추악한 뒷모습…참다못한 집주인이 폭로


화려한 삶을 과시해 무려 110만명의 팔로워를 가지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한 SNS 스타의 충격적인 민낯이 전해지며 사람들의 실망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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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는 한 보여졌던 것과 전혀 다른 중국 SNS 스타의 실체를 보도했다.

리사 리 웨이보

외신에 따르면 이 SNS 스타는 ‘리사 리(Lisa Li)’이며 중국의 ‘웨이보’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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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리는 매력적인 외모와 화려한 삶을 공개하며 11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았다.

리사 리의 SNS을 보면 호화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 고가 의류와 악세사리로 가득한 옷장과 모습이 가득하다.

리사 리 웨이보

그러나 최근 알려진 보도에 의하면 사실 리사 리는 중국 북부 시안에 있는 더러운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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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리의 아파트가 쓰레기, 썩은 음식 그리고 동물 배설물이 가득한 현실이 전해져 팬들은 충격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한 SNS 스타의 실체는 참다못한 집주인 폭로로 세상에 알려졌다.

집주인 첸의 폭로 영상

집주인 첸(Chen)이 직접 리사 리의 아파트 방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온라인에 올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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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에 따르면 집의 상태는 전문 청소업체도 청소를 거부할 정도로 심각하며 3000여 위안에 달하는 공과금도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집주인 첸의 폭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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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집을 치우라는 여러 번의 요구를 무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첸은 폭로 영상이 최후의 수단이며 이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개되고 6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큰 화제가 되었다.

리사 리는 비난의 반응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출장 중이어서 메시지를 보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집도 깨끗이 청소해놓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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