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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겸 배우가 ‘삭발’하자 쏟아진 ‘외모 품평’에 못참고 한 말


기존의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확 바꾸는 결정은 쉽지않다.
그 중에서도 삭발과 같은 스타일은 도전하기 쉽지않다.
익스트림무비
그리고 모델 겸 배우가 삭발을 하고 엄청난 후폭풍을 겪은 일이 있다.
모델이자 배우인 카라 델레바인은 보그 잡지에 여러번 표지를 장식했으며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머니투데이
샤넬 홍보대사이며 여러 유명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그는 화 ‘라이프 인 어 이어’에서 시한부 암환자 연기를 위해 삭발을을 했다.
Simbio
그리고 삭발한 모습으로 MTV 무비 & TV 시상식에 섰고 그 이후 외모 지적이 쏟아졌다.
삭발을 하자마자 외모를 지적하는 일들이 벌어지자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공개적인 발언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카라 델레바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파라치 사진을 게재하며 “아름다움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 듣는 것은 지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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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계속이어지는 외모 지적에 “나는 사회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정의하는 것에 지쳤다”라고 하며 “우리는 어떻게 아름다움을 정의하는가?”라며 편협한 고정관념에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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