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다고 보면 쉬울 수도 있지만 그 어느 것보다 어려운 다이어트에 성공해 요요없이 유지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같은 인물임이 확실하지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류담
류담은 무려 120kg에서 80kg으로 감량했다.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류담은 연기를 시작하며 자신의 체중으로는 여러 역할을 소화할 수 없음을 알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2년동안 40kg을 감량했고 류담의 다이어트 비법은 ‘밥그릇 크기를 줄이고, 젓가락으로 천천히 식사’, ‘쌀밥 대신 현미밥’, ‘간이 좀 없는 음식을 주로 먹었다’라고 했고 운동을 1시간 반씩 꾸준히 했다고 전하며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할 것을 추천했다.point 219 | 1
#2.박솔미
80kg에 가까운 몸무게에서 무려 30kg을 감량하고 유지하고 있는 스타이다.
데뷔 전에는 헬스를 통해 다이어트를 했으며 출산을 한 이후에는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줌바댄스’를 말하기도 했다.
박솔미는 “줌바댄스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자 보석 같은 운동”이라고 극찬했다.
#3.조진웅
120kg에서 80kg까지로 감량한 스타로 조진웅이 있다.
최근에는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진웅은 자신은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 때에는 약 120kg이었다가 2008년 ‘마이 뉴 파트너’를 촬영할 때에는 78kg까지 감량했다고 했다.
그리고 2010년 ‘신이라 불린 사나이’에서는 120kg으로 다시 돌아갔으며 2011년 ‘퍼펙트 게임’때는 85kg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독전’을 위해서는 계란 흰자 2개만 먹어 살을 뺏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