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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다가온 여름 햇살…선크림 ‘이것’만큼은 알아두자


강렬한 햇살이 내리 쬘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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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강렬해지는 태양빛에 그저 맨 피부로 돌아다니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습관이다.

피부 노화는 물론이거니와 심하면 피부암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그럴 때는 수시로 ‘선크림’을 발라줘야 하는데, 어떤 선크림을 선택해야 잘 샀다고 할지 고민이 된다.

여기 ‘좋은 선크림’을 고르는 꿀팁이 있으니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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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 지수 확인하기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pixabay

PA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A (UVA)에 대한 차단 지수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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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지수는 +로 표시하며, + 한 개당 자외선 차단효과가 2~4배 가량 증가한다.

즉, + 개수가 많을 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2. SPF 지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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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는 화상과 피부암을 일으키는 자외선B (UVB)에 대한 차단 정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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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오해하는 게 SPA는 지속시간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지속시간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SPA는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의 발생을 늦춰주는 것을 의미한다.

즉, SPF 50이라도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2~3시간 마다 선크림을 덧발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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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황 별로 적절한 선크림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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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활동 시에는 SPF 10 / PA +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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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시에는 SPF 30 / PA ++ ,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는 SPF 50 / PA +++ 를 권장한다.

#4. 나의 피부 상황에 맞는 선크림 : ‘무기자차’ 와 ‘유기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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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자차’는 미네랄 성분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시키는 차단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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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르는 즉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생기며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 좋다.

그러나 피부에 바로 흡수되지는 않아 백탁현상이 일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징크옥사이드, 티타늄 디옥사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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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차는 피부에 흡수된 화학성분이 자외선과 반응을 일으켜 인체에 무해한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차단제다.

이는 백탁현상이 거의 없으며 발림성이 우수하다.

그러나 바르고 30분이 지나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옥시벤존, 아보벤존, 옥티녹세이트’ 가 있으니 선크림을 구매할 때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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