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악플러에게 사이다 멘트를 날려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첫 월드투어 ‘워닝'(WARNING) 서울 콘서트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서 강렬한 모습을 드러냈다.
선미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들은 선미의 의상을 지적했다.
이들은 “화류계에서 입는 옷 같다”, “너무 야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이에 선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대댓글을 달았다.
선미는 “다른 사람 비난하는 데 시간 허비하지 마라”며 “모두에게 똑같이 대하라”고 적었다.
또 선미는 “내 옷에 아무런 문제 없다. 너 대체 왜 그래?”라고 따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악플도 정도껏 해라”, “넘 예쁜데 왜 악플이냐”, “선미 사이다급 댓글 통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