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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소비자이슈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최저시급 인상에 ‘빽다방’ 사장 백종원이 ‘박수받을 만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19년 최저임금 대폭 상승으로 8,350원이었던 시간급이 올해(2020년) 8,590원으로 결정됐다.

시급이 높아질수록 한숨을 내쉬게 되는 것은 아르바이트생을 써야하는 사장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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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런 상황에서 가맹점 사장들의 사정을 고려한 한 프랜차이즈 본사 사장의 결정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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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바로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커피 프랜차이즈인 ‘빽다방’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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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paikscoffee_official

즉, 백 대표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특별한 결정을 내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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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빽다방 측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으로, 원두 1Box당 원가 1,320원을 인하해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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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paikscoffee_official

빽다방은 지난 2016년에는 23개 품목(우유, 투명컵 등) 최대 11.point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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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하, 2017년에는 10개 품목(소스, 파우더 등) 최대 23.point 31 | 7% 인하, 2018년에는 21개 품목(원두, 부자재 등) 최대 17% 인하, 2019년에는 5개 품목 10%인하 (한시적)으로 가맹점 사장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point 10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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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빽다방은 다음 달 3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완전초코바나나빽스치노, 완전딸기바나나빽스치노, 사라다 빵 등)을 인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