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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망 했다는 ‘YG’가 3분기에 벌어들인 충격적인 액수.jpg


모두가 놀란 YG 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영업이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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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YG 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영업이익이 공개되며 파문이 일었다.

YG 엔터테이먼트는 전년동기 대비 98.8%가 급감한 500만 원에 그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최근 악동뮤지션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컴백했지만, 전반적인 아티스트 활동 감소에 따른 음반·음원·콘서트 수익이 저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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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같은 3분기에 SM 엔터테인먼트는 143억 원을 벌어들였고, JYP 엔터테인먼트는 122억 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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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의 500만 원과는 단위마저 다른 수치다.

연합뉴스

다만 올해 4분기에는 위너의 국내외 콘서트 일정이 잡혀있어 수익을 다시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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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0년 지드래곤이 전역 해 활동을 이어간다면 정상적인 영업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JTBC ‘뉴스룸’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일단 이익이 나는 게 놀라운데”, “오천만원도 아니고 오백이라고?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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