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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년’ 청하, 오는 24일 역대급 신곡으로 컴백한다

facebook 'ChungHa.MNHent'


‘섹시퀸’ 청하가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아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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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하는 오는 24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MNH엔터테인먼트

지난 1월 발매했던 ‘벌써 12시’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7년 6월 7일 데뷔한 청하는 ‘와이 돈츄 노우’, ‘롤러코스터’, ‘러브 유’ 등 연달아 히트곡을 내며 독보적인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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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ChungHa.MNHent’

청하는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들 덕분에 2주년이라는 시간이 가능했고,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기억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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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곧 공개되는 신곡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facebook ‘ChungHa.MNHent’

한편, 청하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8관에서 솔로 데뷔 2주년 기념 및 공식 팬클럽 별하랑 탄생 1주년을 기념해 팬파티 ‘별하랑 청하랑’ 영상&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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