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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유머

‘바른청년’ 이승기가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계기 (영상)


이승기가 ‘착하게 살자’고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방송에서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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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지난 21일 JTBC ‘아는형님’에는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승기는 ‘나를 맞춰봐’ 코너에서 이승기는 “알다시피 내 이미지는 착하다, 바르다 이런 거다. 그렇게 살게 된 계기가 뭘까”라며 “내가 진짜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사건”에 대해 질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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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주로 선배 가수 이선희와 엮어 여러가지 농담을 던졌지만 정답은 이승기가 모르고 어머니 차량에 욕 할뻔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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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운전 도중 “앞에 4대가 깜빡이를 켜고 발렛 주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줄이 줄어들지 않아 욕을 하며 매니저에게 내려서 상황을 보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JTBC ‘아는형님’

이어 “그런데 내리고 보니 우리 엄마였다. 매니저랑 한 3분 동안 서로 얘기도 안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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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순간적인 감정에 욱해 비난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바르게 살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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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출연진들을 모두 폭소케 한 해당 장면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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