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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갈비무한리필 집에서 리필 요구하자 ‘개진상’ 취급당하며 쫓겨난 가족


무한리필집에서 무한리필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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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게시글이 있다.

 

‘유명한 갈비무한리필 체인점에서 밥먹다 쫓겨났습니다 (+후기글추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무한리필로 유명한 갈비집 체인점을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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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한 자리에서 쫓겨난 일화가 있다며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

갈비무한리필인데 목살/ 앞다리살/ 돼지갈비로 구성된 요리를 제공하지만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갈비만 선호하는 고객은 갈비만을 제공한다고 테이블에 적혀있었고 다른지점 역시 그렇게 갈비만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갈비만 리필 가능하다.

 

A씨와 가족들은 맛있게 고기를 먹고나서 리필을 부탁했는데 본인이 사장이라는 사람이 나타나더니 자신의 영업장은 갈비만 안준다고 딱잘라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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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테이블에 적혀있었고 다른지점은 다 가능한데 왜 이 지점만 안되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사장은 “본사지침이라 붙여져있는것이고 자기네는 안돼요~”라며 딱 잘라서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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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표현이 안되서 그렇지 부모님 다 있는 자리에서 말투가 아주 낮춰보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사장의 퉁명스러운 말투에 기분이 상한 A씨의 어머니는 목전지는 (목살/앞다리살) 너무 퍽퍽하다며 안되는 것을 억지로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테이블에 적혀있는대로 갈비만 원하며 가능하다고해서 요청하는건데 이런식이면 돈을 왜 내고 먹느냐면서 돈 못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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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사장은 ‘그럼 나가세요. 저희는 그렇게 못드리니까 나가시면 됩니다’라고 하며 일행을 내쫓기 시작했다.

 

당황해서 다시 물으니 “네 저희가 갈비가 다 떨어져서 못드리니까 나가시라고요”라며 계속해서 나가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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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서 계속된 사장의 횡포와 해당 지점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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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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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지도리뷰도 이미 똑같은 문제가 여러번.. 문제의 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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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만 하면 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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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까지 나온 큰 사건이 되어버렸다.

+ 추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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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도 똑같은 대답만 앵무새처럼 계속해서 복붙복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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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과 절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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