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의 모습으로 이미 시청자에게 친근한 성우이자 방송인 서유리의 근황이 전해지며, 그녀의 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유리가 이번에 근황을 알린 것은 방송이 아닌 행사장이었다.
지난 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OCN의 새 수목 오리지널 시리즈 ‘달리는 조사관’의 제작 발표회에 MC로 참석한 것이다.
결혼 이후 공식 석상에서 그녀가 얼굴을 비춘 것은 오랜 만이었다.
신혼 생활의 행복 때문인지 그녀는 몰라 보게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을 선보였다.
가을을 맞이하는 듯한 차분한 베이지 톤의 의상을 착용한 그녀는 긴 웨이브 머리로 차분함도 표현하는 듯하였다.
한편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 증진 위원회 조사관들이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던 억울한 스토리를 지닌 사람들을 만난 후, 그들을 위하여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