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라탕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요즘 수도권 지역에 조선족이 많아지고 점점 이들에게 밀려가고 있다”며 여러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길 거리에 중국어로 된 간판들이 즐비해 있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성남 안산 건대입구 대림 남구로 금정 광명사거리 등등 이런곳 가면 중국간판도 넘 많이 보인다. 이러다가 전부 다 먹힐듯”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 도로 사진들은 중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중국 가게들로 번영한 상태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이런 곳에서 과연 살 수 있을까?”라며 걱정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머리가 아프다”, “영상보고 왔는데 이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음.point 115 |
.point 1 | 건강보험료 너무 충격이다”, “대림은 뭐 이제 놀랍지도 않고 구로디지털단지 뒷골목쪽도 중국 간판으로 먹히고 있음”, “아니 이거 ㄹㅇ 심각한 문제같은데?”, “정부는 집값 잡는다고 자국민한테는 대출도 안해주면서 중국인들한테는 집 뿌리고있음”, “이러다 한국에 집 가지고 있는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더 많아질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02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