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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출시한 ‘대왕크림빵’이 ‘로또’라고 불리는 이유.jpg


CU에서 판매 중인 ‘대왕 모카빵’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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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CU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대왕모카빵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트위터

영상 속에는 두 손 가득 잡히는 빵을 가르는 모습이 등장한다.

안에는 넘쳐 흐를 정도로 많은 양의 크림이 들어있다.

이는 크림 ‘덕후’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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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모카빵’은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상에서 유명해졌다.

CJ 인스타그램

그런데 최근 대왕 모카빵은 대왕 ‘로또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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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를 한 소비자들은 모카빵을 반으로 가른 인증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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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크림의 양이 광고와는 다르게 천차만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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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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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처럼 가득 찬 것도 있었지만, 콩알만큼 들어있는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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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크림이 랜덤으로 들어있다”며 “대왕 크림빵이 아니라 대왕 로또빵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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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재미로 먹는 건가요”, “복불복이라니 너무 심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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