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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씩 모여들고 있다는 ‘노량진’ 실강 근황 (+이유)


열기가 폭발하는 노량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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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엄청난 노량진 실강’이라는 글이 인기를 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은 수강생들로 빽뺵하게 들어찬 노량진 강의실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경찰 형법 강사 수업인데 (수강생이) 1,000명이라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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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끝이 보이지 않은 수강생들로 가득찬 강의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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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찰공무원은 2020년 채용 증원 소식이 알려지며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수험생들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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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일단 가서 버티는 것만으로도 힘들 것 같다. 저정도로 빡빡하면 공기도 탁할 텐데”, “화면보는 자리면 힘들게 학원 가는 것보다 인강이 낫지 않나”, “스크린 좀 큰 걸로 해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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