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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형부가 너무나 싫은 고1의 이유


10대인 고등학생 1학년이 자신의 형부가 너무 싫다며 이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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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들이 달렸으며 조회수가 13만을 넘는 관심이 모였다.

언니는 작년 5월에 결혼을 올렸으며 바로 옆동에 살고있다고 했다.

dailydot.com

그리고 자신이 형부를 싫어하는 이유를 번호를 붙여 나열하고 설명했다.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글 작성자가 지켜본 형부는 우선 허세가 심했다.

허세 걸음과 치명적인 척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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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꾸 자신의 반려자이자 작성자의 친언니의 외모를 디스하는 점이 너무 싫다고 했다.

newspim.com

그리고 형부가 주는 것이 아닌데도 자신의 용돈에 간섭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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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에서 만난 형부는 “요즘 애들은 돈을 너무 막써”라고 말해 친구가 술취한 아저씨아니냐고 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처음으로 언니에게 명절에 용돈을 받았는데 형부가 그 2만원을 큰돈이라며 가져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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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nnews.com

마지막으로 자꾸 집에 오는 점이 싫다고 했다.

특히 집에 혼자 있을때 오는 것이 너무 싫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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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집에 있는 음식을 함부로 먹는다고 했다.

etoday.co.kr

그리고 크리스마스 날 부모님이 데이트하러 나가시고 혼자있는데 형부가 같이 밥 먹자고 집으로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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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먹거나 같이 먹자고 하자 삐졌고 뭐를 먹길래 방에 들어갔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날 언니에게 왜 밥을 안 안차려줬냐고 한소리 들어갔다고 했다.

point 62 |
pann.point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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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point 5 | com

이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그럴땐 어린티 팍팍내면서 팩트로 따지세요.point 44 | 그래도 되는 나이에요.point 54 | ”, “형부가 더티하고 찌찔하다”.point 88 | “언니네 집에 쳐들어가서 냉장고를 털고와라”, “형부를 볼 때마다 공부를 물어봐라”, “볼때마다 반갑게 부르며 용돈을 달라고 해라”등등의 많은 화가 난 네티즌들의 의견이 있었다.point 20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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