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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육군에서 주관하는 총상금 1000만원의 ‘현실판 배그대회’? 9월 개최


대한민국 육군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한 이른바 ‘현실판 배틀그라운드 대회’의 참여인원모집을 시작했다.

듣기만해도 대한민국 밀덕들과 서바이벌 게이머들이 열정을 불태울것으로 예상되는 이 대회는 의외의 큰 스케일을 자랑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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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공식 사이트

지난 11일에 첫 홍보를 한 대한민국 육군의 과학화전투훈련단(KCTC)과 강원도 인제군이 합동으로 주최하는 ‘제 7회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는 오는 9월달 20일부터 22일 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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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화전투 경연대회’는 레이저, 영상, 데이터 통신 등의 첨단 과학장비들을 활용하는 실전 같은 모의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대회로서 모든 대한민국 서바이벌 게이머들의 축제로 불림과 동시에 이들이 평소에 갈고 닦아온 서바이벌게임실력을 꺼내놓는 살벌한 게임대회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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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과학화 전투 훈련단’

참여대상은 전 국민으로써 한 팀당 15명이라는 다소 많은 인원으로 팀을 구성하게 되며, 소수로 참여하는 인원들은 주최측에서 임의로 팀을 배정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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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원이 군인으로 팀을 구성하는 것은 금지되어있으며, 현직 군인의 경우에는 팀원으로써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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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게임 동호회 – ‘대전 총소리’

종목으로는 메인 이벤트로서 ‘야지 공격전투’와 ‘건물 지역 공격전투’가 준비되어있으며 이 밖에도 ‘미니 공격전투’, ‘산악지역 공방전’등의 이벤트 역시 진행된다고 한다.point 25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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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는 팀당 20만원으로 참가자의 보험비와 현장에서 쓸수있는 상품권으로써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며 총상금은 약 1000만 원 규모를 자랑한다.

참가신청은 네이버 카페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접수하며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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