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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나이는 37세?”…’고등래퍼’ 지원해 나이 논란에 휩싸인 여성의 정체

YouTube 'Minty'


‘고등래퍼’에 지원한 여성 래퍼가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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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고등래퍼’에 지원한 래퍼 민티는 2002년생으로 알려졌다.

YouTube ‘접음.’

그러나 한 네티즌이 민티가 소속사인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의 소리나 대표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소 대표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팬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민티가 고등학생이 아닌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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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inty’

우선 민티가 연습한 곳은 과거 소녀주의보가 사용했던 장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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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티의 본명인 ‘아린’은 소리나의 ‘린아’와 발음이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민티가 소 대표의 가방과 같은 가방을 매고, 소녀주의보 멤버의 의상과 똑같은 의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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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inty’

이어 민티가 ‘고등래퍼’ 지원 동영상만 제작하고, 지원하지 않은 이유도 지원자격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의혹도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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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티는 지난 6일 “네????? 저 30대라구요??????”라는 글을 올려 의혹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