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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도 싸다”…브라질에서 2살 아이를 성폭행 하고 살해한 성폭행범이 교도소에서 맞이한 최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브라질 아동 성폭행범의 최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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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지난 2013년 브라질에서 있었던 끔찍한 아동 성폭행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피해자는 2살 남자아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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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현지 경찰은 범행 용의자로 아이 엄마의 남자친구인 다앨 딕슨이라는 남성을 체포했는데, 그는 사건 당시 여자친구의 집을 방문해 아이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의 엄마가 아이와 딕슨을 두고 잠시 외출을 했을 때 범행은 발생했으며, 딕슨은 여자친구에게 “아이가 높은 곳에 올라가 떨어져 발작을 일으켰다”라고 거짓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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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틀 후 사망했고, 담당 의사는 아이를 부검한 결과 아이의 상처가 낙상과 일치하지 않고 항문이 심하게 파열돼 있는 것을 확인해 아이가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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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딕슨은 아동 성폭행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되었으며, 그는 구금 상태에서 재판을 박데 되었는데, 교도소 동료 죄수들도 그의 범행에 대해 모두 알게 됐다.

 

그의 끔찍한 범행을 알게 된 동료 죄수들은 아이가 그에게 당했던 것처럼 복수를 하기로 다짐하는데 죄수 20명이 딕슨을 집단 성폭행하고 칼로 고문을 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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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언론에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딕슨의 엉덩이 부분은 시뻘건 피로 얼룩져 있었으며, 등에는 칼자국으로 도려내고 바늘로 찌른 20여 곳의 상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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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진짜 저런 놈들은 당해도 싸다”, “도대체 2살 아이를 보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지?”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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