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에릭 제너(Eric Zener)는 주로 ‘물’을 메인 테마로 그림을 그린다.
물 속에 있는 공기 방울이나, 수영, 해변과 사람을 유화로 구현한다.
그는 물의 느낌을 제일 잘 표현하는 화가라는 수식어도 가지고 있다.
혼합 기법을 사용해 물 속의 기포방울을 표현하는 그의 기술이 놀랍기만 하다.
에릭 제너는 1988년 미국에서 출생했다.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극사실화를 주로 그리는 현대 미술 작가이다.
그가 그린 수영장은 시원함이 느껴지고, 해변은 일광욕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된다.
사람이 다이빙 하는 모습이나 잠수를 하는 순간에서는 마치 보는 사람도 물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에릭 제너의 작품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