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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 밥도 안 주고 방치한 주인…결국 강아지는 자신의 다리를 뜯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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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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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신의 앞다리를 뜯어 먹은 9살 셰퍼드 ‘조’ 의 사연이다.

 

 

sns

이 강아지는 다리가 절단 된 상태에서 마당에 홀로 목줄에 묶여 있던 중 지나가는 시민에게 발견 되었고, 시민은 강아지가 총에 맞은 것 같다며 경찰에 바로 신고를 접수 했다.

sns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조는 총을 맞은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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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신의 다리를 뜯어 먹은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조의 앞다리 뼈가 조의 위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google

주인은 밥도 주지 않은 채 조를 방치 했었고, 경찰은 조가 배가 고파서 라기 보다는 강한 스트레스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이러한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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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주읜은 동물 학대 죄로 체포 되었고, 조는 다른 주인에게 입양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