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가 선넘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해당 유튜버는 SBS 뉴스 영상에 故 손정민씨 영혼이 담겼다고 주장해 화제가 됐다.

최근 그는 지난 17일 SBS ‘8뉴스’서 손씨 관련한 뉴스와 관련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했는데 그는 故 손정민씨 영혼이 뉴스 보도 화면에 나왔다고 주장하기 이르렀다.
당시 그는 “사람 얼굴이 너무나 분명해보이고, 얼마나 원한이 사무쳤으면 이렇게 또 나타났을까”라고 말했다.

또 해당 유튜버의 발언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었다.

그러나 해당 유튜버의 그냥 지나친 억측이며 단순 착각으로 밝혀졌다.

18일 SBS 측은 “당시 취재진이 갖다 놓은 스타벅스 봉투가 비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BS 사내 CCTV를 공개하면서 상황이 정리됐다.

또한 천막으로 미처 가려지지 않은 봉투가 밝은 화면으로 잡혔는데 이는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로고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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