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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드코어의 끝판왕이었다는 옛날 예능


과거 SBS ‘보야르 원정대’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이효리, 남희석을 MC로 두고 진행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프랑스 서부 해안 지방인 라 로셀(La Rochell)의 바다 한 가운데 세워져 있는 해상 요새인 ‘포트보야르’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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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트보야르는 영국과 독일로부터 해안을 지키기 위해 1666년에 세워졌으며, 한때는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석조 성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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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내부를 개조해 방송 녹화장으로 활용했고, 이에 SBS ‘보야르 원정대’는 방 마다 미션을 두고 열쇠를 획득해 금화를 얻어내는 형태의 예능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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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실패하면 무조건 감옥에 갇힌다’ 등의 규정도 있었으며, 거미 있는 곳에 손을 넣고 열쇠를 빼는 등 온갖 어려운 미션들이 있었다.point 12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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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핫 했던 스타들 예컨대, 신화, H.O.T., 비, 베이비복스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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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거 존잼이었는데.. 다시 보고 싶다”, “SBS앱에서 무료로 보는 것 가능하다”, “벌레 가득 긴 통에 얼굴만 넣어서 지나가는 것도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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