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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X까지 헐어가며 번 돈 엄마가..” 한 간호사의 ‘그곳’이 헐정도로 열심히 일한 돈 훔쳐간 엄마 (사진)


자1살 하고 싶은 간호사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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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자1살 하고 싶은 간호사 (블라인드)”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글을 블라인드에 올린 여성은 23살이며 간호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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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빚이 많아서 평소에 성매매를 하면서 돈을 모아놨었는데 엄마가 돈이 급해서 자신이 성매매로 번 돈 수백만원을 다 가져갔다고 한다.

자신이 그렇게 성매매로 번 돈인거 알았으면 안가졌을거라는 아쉬움을 토로했고 성매매를 하면서 성기가 허는 느낌과 중년 남성들과 큰 맘먹고 했었다며 나름 고충을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반응을 보였다.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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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블라인드는 직장인의 익명 커뮤니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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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중인 회사 메일계정을 통해 인증 요청 메일을 보내는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사내메일을 외부로 발송할 수 없는 기업도 있지만 링크드인이나 페이스북을 이용하면 블라인드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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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도 사용자의 정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회사를 퇴사해도 블라인드 계정은 여전히 유지할 수 있다. 즉, 회사에 대해 어떤 의견이 올라오면 그게 진짜로 내부자가 올린 건지 퇴사자가 쓴 건지는 알 수 없다.

물론 이런 사항은 억울한 퇴사자를 강제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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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앱이지만 조심할 필요는 있다. 회사에서 재직자의 블라인드 가입여부를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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