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땐 굉장히 평화롭고 조용해야 하며, 마치 본인의 집에 있는 듯한 안정감을 느껴야 한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공용 화장실을 이용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처할텐가?
그리고 화장실에서 가장 소심해질 당신이 아주 무서운 상황에 직면한다면…
여기 화장실 안에서 제발 ‘귀신’이나 무서운 것을 만나지 않게 바라는 당신을 놀래켜줄 몇 장의 사진이 있다.
디자인이 잘못되어 이용자들에게 가장 무섭고 불편하고 당황스러운 경험을 선사하게 만드는 화장실들이다.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아니, 단체로 저 똥누는 거 구경하려고요?
#2. 이 구조 누가 만들었냐. 내 칫솔 물어내.
#3. 벽에 똥칠해놓은 거 아니지…?ㅠㅠ
#4. 넌 왜 그러니..제발 무섭게 그러지 좀 마!
#5. 소변 눌때마다 기타 소리 울려퍼지겠네
#6. 분명 가려놨는데 뭐하는지 다 보임ㅋㅋㅋ
#7. 들어와서 나 변비 아닌지 구경하란 거임?
#8. 호크아이님…그 눈은 거둬주세요.
#9. 어이구… 파라오의 왕이 된 기분이겠네
#10. 타일은 또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