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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애커뮤니티

“남자친구와 ‘뜨밤’ 보내려는 순간 ‘짝짝이’ 속옷이 떠올라 도망나왔습니다”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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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속옷을 보이기가 부끄러워 모텔을 뛰쳐 나왔다는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구글이미지/기사와 관렵없는 자료사진

 

사연을 게재한 A씬는 남자친구와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해 모텔을 찾았지만 자신이 속옷을 세트로 입고 오지 않았다는 생각이 떠올라 그를 버리고 뛰쳐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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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누리꾼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정도는 보여줄 수 있다.”라며”상대방도 글쓴이를 이해할 것”이라고 A씨를 다독였다.

 

다른 네티즌은 “나 같아도 짝짝이 속옷이면 보여주기 싫어 도망쳤을 것 같다”라며 A씨의 행동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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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기사와 관렵없는 자료사진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말을 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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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으로 추청되는 누리꾼은 “속옷이 ‘짝짝이’인 것을 보는 것 보다 그 자리에서 도망친 걸 안게 더 황당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글이미지/기사와 관렵없는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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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짝짝이 속옷은 남성들은 전혀 신경 안쓴다. 알맹이(?)가 중요하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