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를 뚫는 건 봤어도 바지를 뚫는 건”
‘음모’란 인간의 음부, 즉 성기와 항문 주변에 돋아있는 털로 체모(體毛) 중 하나다.
성기와 항문을 보호하기 위해 난 털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짬털 철사설”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중학교 학창 시절,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 체육복 바지에 까만 실이 묻어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떼려고 잡아당겼다가 대참사가 일어난 그 사연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털이 맺어준 베스트 프렌드..”, “팬티를 뚫는 건 봤어도 바지 뚫는 건 처음 본다 ㅋㅋ”, “민망한데 겁나 웃기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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