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상상도 못한다는 ‘일본’ 공중파 드라마 수준.jpg

일본의 지상파 방송국에서 방영하고 있는 한 드라마의 놀라운 내용이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신작 드라마’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문제의 드라마는 TV도쿄에서 방영 중인 ‘치유받고 싶은 남자’다.

드라마 내용은  업무에 지친 중년 남성이 거리에서 만난 여자들에게 치유를 요구하는 망상을 그렸다.point 194 | 1

새벽 1시35분에 방영되고 있으며, 모든 내용은 회사원인 남성이 길거리 여성들을 보고 혼자 상상하는 성희롱으로 이루어져 있다.point 207 | 1

공개된 드라마 속 장면을 보면, 중년 남성이 견적서가 저장된 SD카드를 잃어버리는 상황이 등장한다.

남성은 공원으로 가서 여고생들의 다리를 보며 위로를 받는다.point 102 | 1

또한 공원에 운동을 하러 온 20대 여성을 보고 혼자 점수를 매기기도 한다.point 107 | 1

여성의 냄새를 몰래 맡거나 훔쳐보며 스스로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point 105 | 1

소식을 확인한 한국의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19 | 1

누리꾼들은 “샐러리맨의 귀감이라고? 그냥 변태인데”, “일본은 이런 내용을 아무렇지 않게 표현하는 게 너무 놀라움”, “저딴게 방송에 가능하다니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64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