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퀴즈쇼가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성진국 예능’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 AV배우 시미켄이 출연했다.
비키니를 입은 패널들이 맞춰야 하는 문제는 “시미켄의 정확한 혀의 움직임”이었다.
패널들은 모두 시미켄과 AV에서 함께 일을 했던 배우들이었다.
시미켄은 4개의 보기를 제시했고, 패널들은 그 중에 번호 하나를 선택했다.
문제를 맞추지 못한 사람들은 입고 있는 옷을 벗는 벌칙이 주어졌다.
여성들은 안에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았으며 니플패치만 붙인 상태였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설마 이런게 공중파 방송은 아니겠지”, “일본 방송 보고있으면 진짜 제정신인가 하는 것들 몇개 있음”, “공중파 맞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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