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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 남편이 가져간 집이 2억이나 올랐는데 왜 전 못받죠?? 억울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여성의 글이 누리꾼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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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혼한 전남편 아파트가 많이 올라서 고민인 이혼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혼한 여성 A씨의 글이 소개됐다.

A씨는 “이혼하면서 남편이 가져간 집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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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올린 글을 보면 결혼 당시 신혼집으로 얻은 아파트를 이혼하면서 남편이 가져갔다고 주장했지만 알고보니 전남편이 자신의 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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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갑자기 2억이 오르자 샘이 났는지 자신은 그 돈을 받을 돈인데 못받은 느낌이 들어 억울하다고 한다.

억울한 A씨는 “이혼할 때 물어보니 결혼기간이 짧고 전남편이 전남편 돈으로 해왔던 집은 저랑 아무상관 없다고들 하는데 지금 2배이상 올랐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거 아닌가요?”라고 누리꾼들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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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했다 이혼하면 손해를 보는 건 여자쪽인데”라며 “이혼 당시 2억이었던 집을 제가 권리가 없어서 재산 분할을 못했지만 2억이 더 오른 시점에서 남편이 벌어서 샀을 때 보다 2억이 더 올랐으니 저에게도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요?”라는 충격적인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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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따르면 집값이 더 오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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