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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점에서 일하며 가장 힘든 점


한 커뮤니티에 패스트푸드 점에서 일하는데 큰 고민이 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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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에서 7개월 일하고 난 후 가맹점으로 재입사를 했다는 작성자는 점장이 이중인격이라 일은 적응해서 힘들지 않지만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사연을 올렸다.

사연자는 점장과 함께 일할 때 너무 힘들다고 하며 왜 그런지 이유를 말했다.

meui-in-ny.tistory.com/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일할 때 신체모욕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 들릴 정도로 면박을 너무 심하게 준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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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덜 바쁠 때나 면담을 할 때는 친절한 사람으로 확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작성자는 일 할때는 면박을 주면서 사기를 떨어드리면서 면담을 할 때는 ‘자기랑 일 할때 왜 그렇게 겁을 먹냐’, ‘자신을 만만하게 보고 일을 해라’라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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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e.co.kr/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글 작성자는 매니저를 할 각오로 입사했는데 이 매장에서 점장때문에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만두겠다는 얘기도 쉽게 못 꺼내겠어서 고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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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너무 힘들어서 퇴사서까지 작성하겠다고 했지만 면담에서 자신이 없으면 매장이 안 돌아간다고 붙잡고 며칠 쉬다가 나오라고하며 조심하겠다고 점장이 말했다고 전했다.

threesixsixskin.squarespace.com/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하지만 이중이격적인 모습은 변함이 없었고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친구가 자기네 매장으로 오라고 했다는 글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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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그만둘지 참고 일 할지 고민이라고 하면서 적어도 한달 전에는 말해야 예의인데 어떻게 할지, 어떤 이유로 퇴사를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이에 당장 그만두라는 댓글과 앞으로 더 정신적으로 힘들것이라는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