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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여자 신음소리 듣고 참교육했다” 현재 화제가 되어 반응이 엇갈리는 옆집 복식호흡 ‘신음소리녀’


“아니 옆집 신음소리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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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쓴이는 “원룸 신음소리 커플 참교육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의 원문

 

대딩때 옆방년이 남친이랑 동거를 했음

 

평일은 동거하다 주말에 남자는 자기집 가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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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겨울엔 문닫고 살아서 몰랐는데 여름엔 창문을 열어놓고 하나 신음소리가 존나 큰거임 밤마다

 

그래서 옆방 형이 경찰에 신고한적도 있었음

 

근데 이년 부모가 매주 토요일 저녁에 반찬을 해주러 이년 방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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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가다가 문이 열려있길래 지나가다 안에 봤는데 이년 엄마랑 눈 마주침

 

그냥 가기 뭐해서 안녕하세요 하면서 가는데 이년 엄마만 있고 딸년은 슈퍼갔나봄

 

좆되바라 하면서 이년 엄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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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분은 주말인데 출근하셨나봐요? ᄒᄒ 라고 말함

 

이년엄마 벙쪄서 무슨소리신지 잘 모르겠다길래

구글이미지

아 그 따님이랑 같이 사시는분 사위 아니셨어요? 매일 같이 방에서 나오길래 결혼한지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하고 방으로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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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큭큭거리면서 방문에 귀대고 기다리니까 한 2~3분 후에 이년 울고불고 난리남

 

다음날 이년 엄마아빠 와서 방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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