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GI지수 낮은 음식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양미라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다고 전했다.
GI지수는 혈당지수로 음식 자체의 열량과 관계없이 섭취 후 소화되어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포도당을 기준으로 산출한 지수를 일컫는다.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위주로 먹으면 혈당이 느리게 올라가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꾸준한 식습관 관리를 해야 하는 당뇨 환자들의 식단에 추천된다.
방송에서 양미라는 “GI지수 낮은 음식만 골라 먹으면 되니까 편하다”며 “GI 지수를 알고 음식을 선택해서 먹으니까 살이 안 찌는 걸 잘 먹는 거 같다”고 말했다.
GI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체리, 사과, 딸기, 블루베리 등이 있다. .
이외에도 치즈, 현미, 전립분, 빵, 육류, 어류, 요거트, 양배추, 토마토, 캐슈너트 등이 포함된다.
누리꾼들은 “그냥 덜 먹고 운동 많이하는게 제일인거 알면서 또 이런다 또!”, “식재료 그 자체는 지수가 낮으나… 그걸 어떤 양념으로 어떻게 요리하느냐가 문제….point 153 |
“, “왜 우린 자꾸 자이어트를 뭘 먹으면서 하려할까….point 42 | . ?”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6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