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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동상이몽’에서 밝힌, ‘임신’을 처음 알게 된 계기


과거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2’ 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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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추자현이 출산 후 임신중독증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기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고, 시청자들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아이 임신 당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이 계획 없이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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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우효광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그 때 먹은 전복이 효과가 있었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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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추자현은 자신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느닷없이 찾아온 감기에 걸려 매니저에게 감기약을 부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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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그런데 추자현의 컨디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매니저는 “이틀 전에 생리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추자현에게 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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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추자현은 “괜찮으니 약을 달라”고 했지만 “왠지 느낌이 이상하다”던 매니저는 감기약 대신 임신 테스트기를 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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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추자현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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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패널들은 “매니저가 큰 일 했다”, “열일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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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추자현도 우효광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매니저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고 우효광은 두 손을 모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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