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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쓰고 최초로 ‘뉴스’ 진행한 아나운서, 이번엔 ‘노브라’ 생방송에 도전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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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앵커들은 렌즈를 끼고 방송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안경을 착용하고 뉴스 앵커에 도전한 아나운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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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바로 MBC 임현주 아나운서로, 당시 그녀의 고정관념을 깨는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mbc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번에도 모두의 고정관념을 깨는 행동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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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노브라로 방송하기 실험으로 생방송을 진행하고 그 소감에 대해서 인스타램에 올렸다.

유튜브

그녀는 “아침에 샤워를 하고 나와 옷을 입는데 나도 모르게 브래지어로 손이 갔다. 습관이 이렇게 소름끼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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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당연하게 매일 착용했던 브래지어를 단 하루동안 착용하지 않으니 신기했다. (방송중이지만) 집에 있는 기분이었다” 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어 ” 여성들이 불편한데도 브래지어를 착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유두 노출에 대한 엇갈린 시선 때문이다” 라고 말하며 “노브라 여성이 무조건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된 듯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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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녀가 노브라로 방송을 하자 여성들은 대리만족을 느꼈고, 시청자들과 남자 제작진도 “원래 이렇게 자연스러웠어요?” 라고 말하며 변화된 시선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마지막으로 그녀는 “스스로 자유로워지니 남의 시선도 신경쓰이지 않았다 ” 라며 “뭐 좀 보이면 어때!” 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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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네티즌들은 “용기 있는 도전 응원해요!” ” 멋집니다 ” 등등의 반응과 “그래도 방송에서는 혹여나 하는 마음에 걱정되기 하네요… ㅠ” “흠 유두 노출은 남녀불문 별로인듯 한데…”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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