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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다고 말 나오는 ‘핑클’ 21주년 베스트 앨범 사양.jpg


DSP 미디어가 핑클의 데뷔 21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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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DSP 미디어 측은 팬들과 추억을 나누고자 8월 19일 ‘핑클 베스트 앨범'(FIN.K.L BEST ALBUM)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JTBC ‘캠핑클럽’

이는 핑클의 2005년 10월 마지막 앨범 ‘포에버 핑클’ 이후 1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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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발매하는 앨범에는 그동안 핑클의 히트곡만을 뽑아 10곡이 수록됐다.

데뷔곡 ‘블루 레인'(BLUE RAIN)을 비롯해 ‘내 남자 친구에게’, ‘Waiting for you’ ‘루비(淚悲):(슬픈 눈물)’, ‘화이트’, ‘NOW’ ‘영원한 사랑’, ‘자존심, ‘영원’, ‘그대안의 나’ 등이 담겼다.point 24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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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인스타그램

멤버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자필 메세지도 수록될 예정이다.

그런데 핑클의 21주년 기념 앨범이 공개된 직후 팬들 사이에서는 “사양이 너무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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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앨범은 14% 할인 가격 기준으로 54,900 원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CD와 함께 LP가 포함돼 일반적인 앨범보다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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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지와 5장의 사진, 스페셜 메세지가 포함됐다.

DSP 미디어

LP의 의미도 좋지만 사진이 너무 적다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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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아이돌 그룹의 앨범에는 ‘포토북’이 들어있기에 DSP 미디어가 너무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DSP 미디어

또한 베스트 앨범인데 10곡만 담은 것에도 불만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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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사진 5장 뭔데 진짜 짜증난다. 하지만 사겠지”, “포토북 없다는 게 말이 되나? 일단 사긴 했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