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연예가소식

‘홍록기’가 아내 몰래 정자은행에 정자를 맡겼던 사실을 고백했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는 스타부부들의 일상이 그려진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준다는 ‘좋은 남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ADVERTISEMENT

해당 프로그램에는 신동엽과 션이 2MC로 나서며 홍록기-김아린 부부, 김정태-전여진 부부, 주아민-유재희 부부가 출연한다.

그 중 홍록기 부부는 결혼 7년만에 얻은 아들 루안이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SkyDrama

아빠와 똑닮아 표정이나 감정표현이 풍부한 루안이를 보기 위해 이웅호-김경식-이동우 틴틴파이브 멤버들이 우정출연도 더했다.

ADVERTISEMENT

4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 2회에서는 홍록기 부부가 어떻게 루안이를 낳았는지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SkyDrama

홍록기는 “난임이 있는 부부들의 경우 누가 먼저 병원을 가자고 할 지 이야기하기 쉽지 않더라. 말하는 것에 있어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나는 강아지를 계기로 그런 말을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실제 홍록기 부부는 VCR을 통해서도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선보이기도 했다.

point 33 |
SkyDrama

이어 그는 “이전에 아내에게 말을 하지 않고 정자은행에 정자를 맡겼었다.point 128 |

ADVERTISEMENT

그런데 강아지를 보며 ‘강아지도 이렇게 예쁜데 아이는 얼마나 예쁠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병원을 가게 된 것 같다”고 말해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된 까닭을 전했다.point 108 | 1

ADVERTISEMENT
SkyDrama

그렇게 힘겹게 얻은 아들이라 루안이를 향한 홍록기의 사랑은 각별할 수 밖에 없다.

SkyDrama

루안이를 집에 데려오며 마스크와 위생모자까지 쓴 홍록기는 아들을 돌보는 아내를 향해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

ADVERTISEMENT

이에 대해 신동엽은 “위생모자까지 쓴 아빠는 처음이다”라며 놀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