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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에 목줄을 매달고 ‘ … 코로나 19 국민 강제 봉쇄령 속 반려동물 산책을 허용하자 스페인 국민들이 보인 행동


우리나라는 한 풀 꺾인 코로나 바이러스19 사태로 인해 이제 조금씩 사람들이 일상을 되찾고 있다. 가지 못했던 학교의 개학 날짜가 정해졌고 , 약 3개월간 지속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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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나라의 상황은 아직 심각하다. 여전히 하루에도 확진자가 몇천명씩 늘어나고 있고 , 심지어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까지 겪고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스페인은 국만 강제 봉쇄령을 선포했고, 이에 답답함을 사람들이 호소하자 산책이 가능한 애완동물을 데리고 1시간 이내의 산책은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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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이에 사람들은 산책이 필요없는 동물을 데리고 나와 경찰에게 적발되곤 했는데 그들이 데리고 나온 애완동물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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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남성은 산책이 전혀 필요없는 물고기를 데리고 나와 산책하다 경찰에게 적발되었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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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성은 키우던 닭을 데리고 나와 목줄을 메고 산책을 하는 모습이 적발되었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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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은 강아지를 산책하러 나온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강아지는 인형이다. 개 인형에 목줄을 달고 나와 산책하다 CCTV에 찍혀 적발되었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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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공룡탈을 쓰고 돌아다니다 경찰에게 적발되었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이라고 우기다가 결국 체포되었다.

 

이처럼 극한의 상황속에서도 유쾌한 일상을 보여주는 이들 덕분에 한번씩 웃음이 터지지만 , 상황이 심각함 수준에 도달한 만큼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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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 아 미칰ㅋㅋㅋㅋ’ , ‘ 진짜 또라이들 많닼ㅋㅋㅋ’, ‘ 얼마나 답답하면 저럴까ㅠㅠ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