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 재산 상속과 관련해 그의 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바로 신격호 명예회장의 세 번째 아내 서미경의 딸 신유미(38)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9일 신격호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그의 재산은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신영자 전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가 나눠가진다.
신유미가 상속받을 유산 총액은 무려 2500억 원.
롯데호텔 고문인 신유미는 어머니 서미경과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8%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공식적인 활동을 나서지 않고 베일 속 감춰져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리얼 금수저네” “드라마인줄” “내 통장엔 2500원 있는데 2500억원 실화냐” 등의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