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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경연곡을 미리 알았던 스타쉽 연습생의 소름돋는 방송 편집.jpg


조작 논란과 특혜 의혹에 휩싸인 Mnet ‘프로듀스X101’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영된 MBC ‘PD수첩’에서는 ‘프듀X’에서 스타쉽 엔터테이먼트와 울림 엔터테이먼트 등 일부 회사에서 경연곡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내용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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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프듀X’에 출연했던 익명의 연습생은 “어떤 친구가 경연곡을 미리 유포해 난리가 났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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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방송이 나온 직후 누리꾼들은 과거 방영된 ‘프듀X’를 다시 분석하기 시작했다.

Mnet ‘프로듀스X101’
Mnet ‘프로듀스X101’

특히 그룹 배틀 평가에 수상한 점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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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의혹에 휩싸인 스타쉽 엔터테이먼트 소속 ‘함원진’ 연습생은 세븐틴의 ‘박수’로 평가를 받게 됐다.

다른 연습생들은 안무를 습득하는 것부터 힘들어했지만 함원진은 이미 안무를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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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Mnet ‘프로듀스X101’
point 76 |
Mnet ‘프로듀스X101’

방송상으로는 “원진이가 정말 안무를 빨리 따더라.point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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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고 느꼈다.point 7 | A는 다르구나”라고 편집되어 등장했다.point 31 | 1

함원진 연습생에게 언제나 광채 효과가 나는 CG도 들어가 있었다.

point 59 |
Mnet ‘프로듀스X101’
point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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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X101’

또한 연습생들을 가르치는 트레이너 역시 “원진이 혼자 하는 게 되게 버거운 느낌이야”라며 스타쉽 연습생을 치켜세웠다.point 13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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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평가에서는 함원진 연습생이 안무를 하기 전에 동선부터 짜자 의아함을 보이는 모습이 등장했다.

Mnet ‘프로듀스X10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애초에 안무 없이 동선을 짠다는 건 말이 안되는데 합리적 의심이 된다”, “방송 볼때도 스타쉽만 엄청 나오는 게 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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