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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하트시그널3’ 첫방…의외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이하 채널 A

방송 전부터 논란에 휩싸인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3’가 1% 시청률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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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하트시그널3’는 1.210%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하트시그널2’ 1회가 기록한 것보다 0.6% 높고, 마지막회 2.7%보다는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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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4.9%,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3.6%,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는 1.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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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시청률은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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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트시그널3’는 출연자 3명의 과거사 논란으로 잡음이 일었다.

 

두 명의 여성 출연자들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고, 한 남성 출연자도 클럽 출입과 관련해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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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들은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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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