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계속 이렇게 만지는거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된 글이 있다.
해당 글은 ‘성추행당하는 요양보호사’라는 제목과 한 영상이 첨부됐다.
영상을 보니 노인이 벌거벗은채로 있었도 여성 요양 보호사는 그런 노인을 씻겨주고 있엇다.
그런데 노인은 자신을 씻겨주는 요양 보호사의 성기나 가슴 등을 계속 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양 보호사는 참다가 뿌리쳤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노인은 보호사의 은밀한 부위를 만졌다.
이렇게 끝나게 된 영상과 해당 노인은 치매에 걸린 노인이라고 밝혀져 또 다른 충격을 주었다.
해당 글을 올린 작성자는 “노인 가족들에게 성추행을 증명하기 위해 보호사 본인이 직접 찍었다고 합니다.중국인듯하고 그거만 머리에 남아있는듯” 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짜 더럽고 역겹다 서지도 않을 노인네가 ㅁㅊ;;” “그냥 저기 저세상으로 보내드리자 저게 뭐하는거냐;;” “치매라고해도 그렇지 보호사는 인권이 없냐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년 8월, 여성가족부가 조사한 ‘노인요양보호사 대상 설문조사’ 에 따르면,급여이용자로부터 폭력 노출 경험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응답자의 64%가 ‘개인적으로 참고 넘김’ 의 응답이 1위인 것으로 조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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